개미 셀러의 눈으로 본 ‘알리바바’ 타고 해외 진출 어때요?

커넥터스
커넥터스 인증된 계정 · 연결하는 사람들의 비즈니스 이야기
2024/05/02
출처 :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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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셀러(?)입니다

직구엔 역직구로 대응하라. 저를 비롯한 커머스 셀러 여러분이 요즘 들어 정말 많이 듣는 이야기일 겁니다. 아, 참고로 저 역시 개인사업자를 내고 구매대행 판매를 하고 있는(취재용, 지난달 주문 1건..^^), 엄연한 글로벌 셀러 중 한 명입니다. 셀러 여러분이 하루에도 수십 통씩 받고 있을 각종 광고 문자를 저 역시 받고 있고요. 그래서 ‘해외 진출’ 키워드가 얼마나 자주 눈에 띄는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 지난달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글로벌 셀러 교육 프로그램 안내 문자를 받았는데요. 무려 알리바바닷컴 입점 및 판매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네요? 상품 소싱처로 중국 플랫폼은 익숙했지만, 판매처로 중국 플랫폼은 또 새롭게 다가와서 저도 냉큼 신청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뉴스픽은 조금 귀여운(?)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초보 판매자(접니다.) 입장에서 알리바바닷컴이 어떤 플랫폼이고,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느낀 점을 정리했거든요. 물론 이렇게 끝내면 심심하니 알리바바닷컴을 통해 실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프로 셀러들의 플랫폼 활용법도 취재를 통해 함께 곁들였습니다. 결과부터 밝히자면 알리바바닷컴 입점에는 빛과 어둠이 함께 존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중국 플랫폼 공습, 알리바바 타고 역진출은 어때요?

알리바바닷컴은 1999년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시작부터 함께한 B2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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