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나도 이제 다른사람감정 안헤아리고 싶어요. 감정이입으로 몸이 찢겨나갑니다. 일주일동안 피폐해지는 내모습보며 이제 그만~~하고 소리치고있었어요. 내가 죽이고싶은 사람 숫자가 300명을 넘기고 있습니다. 남편이 기관총 마련해주겠으니 다 죽이고 제발 이젠 자기좀 봐달래요!
자신을 돌보기로 결심하고 앞으로 나아가시는 콩나무님의 결심을 응원합니다.
사진이 아주 멋집니다! 뒤돌아보거나 후회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다가오네요. ^^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아직도 쓰임 받을 수 있다는..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한다는건 좋은 일이잖아요. 모든 연락이 끊긴 저는 ㅠ 부럽네요.
늘 나의 선택이 옳다!
옳은 선택을 했을꺼에요.
오오.. 빠마가 풀렸나봐용. 코트 색깔이 제 패딩색이랑 같아요. 언제 스타필드 지나가다가 혹시 같은 색 롱패딩을 입은 사람을 만난다면 그게 저일수도 ^^*.
좋은 오후 보내세요.
어려운 재취업의 시간들이 한층 더 성숙햐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여겨집니다.
수고하셨구요.
지금 그 자리에서 더 빛나는 사람일거라 믿습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라요~
감정의 전염에 대해 공부하던 중에 마침 이 글을 읽네요. 공감능력이 좋은 사람들에게는 특히 힘든 일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