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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2
대한민국의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페미니즘은 세계의 역사속에서 생각보다 오랫동안 자리해왔습니다. 과거의 여성은 사회적 약자의 이미지가 강하여 모든 인간의 차별없는 공평한 인권을 위해 페미니즘이 강조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페미니즘으로 인해 여성만이 강조되고 남성이 오히려 차별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가족부는 여성뿐만아니라 가족 기능의 정상화를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를 여성의 옹호로 보는 단편적 시각에서 벗어나 어떻게 사회에 기능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방향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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