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반산에 오르다.
2022/12/28
진짜 산행을 해보자 다짐하곤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그곳이 바로 진안에 있는 천반산!!
집이 부귀 소재지이니 멀지않은곳이 당첨된것이다.
정천으로 동향으로 굽이굽이 따라가보니
천반산 휴양림이 나왔다.
그곳에 주차를 해도 되는지 여쭤보고 본격적으로 산을 올라본다.
낙엽이 온산을 덮고있어 쉽지 않다.
누군가 오른 흔적도 뵈지 않아 더 힘들다.
오르막길을 곧장 가다보니
어? 저거 머야? 신기하다!!
낙엽만이 남은 나무위에 영롱한 푸른빛의
저 아이는 뭐지??
그제서야 같이오른 내편이 쳐다보며.겨우살이네!!! 한다.
아 자연인에서만 보던 겨우살이라니!!!
우린 산행을 잊고 그곳에서 한참을 있었다.
신기하고 반가웠다.
이제 그만 가자!!~~ 다시 산행을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