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고 잘했다

장재영
장재영 · 머리를 비우는 글쓰기
2022/11/29
결과는 아쉽지만
우리나라 선수들이 멋지게 뛰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경기였습니다.

같은 조의 팀들이 모두 막강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우루과이 전 무승부에 이렇게 가나전에서 투지 넘치는 모습을 보니 결과에 아쉬워할 선수들이 더 걱정되더라고요.

2점차로 뒤지고 있던 경기를 동점까지 끌어오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남은 포르투갈전도 이렇게 후회없는 경기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 책 좋아해요. - 커피 좋아해요.
214
팔로워 146
팔로잉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