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서빙하는 남자 · 가게를 하면서 소소하게 글을 적는..
2022/04/04
Z세대와 나는 친해질 수 있을까?
00학번, 밀레니엄 세대라 칭해졌던 40대의 남자와 여자들. 그들에게도 청춘이 있었고 열정이 가득했던 과거가 존재했다. 어른이 되기 싫었고 언제나 사랑하고 싶었으며 공부 지옥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고 싶었다. 시간이 흘러 어른이라 불리는 존재가 된 우리들은 자식들을 낳고 부모라 불리며 어디선가 돈을 벌기 위해 피와 땀을 흘리고 있을거다.  자녀들과 가까워지고 싶지만 가까워질 수 없는 사이. 어느 유투브 동영상에서 카카오 스토리가 망한 이유가 자신의 스토리창에 부모님의 친추가 들어오면서 흥하던 유명 SNS가 순식간에 박살이 나버렸다고 한다. 이런 추세는 지금도 계속 되었고 기성세대들의 유입이 많아지는 순간 Z세대는 그들만의 세상을 구축하기 위해 인터넷 속에 만든 자신의 세상을 버리고 또다른 세상을 찾아 떠나고 있다.  자신들만의 영역이 분명한 Z세대. 이렇게 Z라는 단어로 규정 짓는 것 조차 기성세대의 어이없는 생각 정리라 치부하기도 하는 나와는 전혀 다른 세대가 지...
와
와우132 · 안녕하세요
2022/04/04
답글: Z세대와 나는 친해질 수 있을까?
노동/인권/사회
친해질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매우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생각들이 모여서 세대가 공감하고 합쳐질수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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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132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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