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개발자를 하는 것이 맞을까?
2022/04/07
무니입니다.
워낙 뛰어나신 분들과 함께 일하다 보니,
배우는 것도 많지만 위축되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부족함을 많이 느끼면서
내가 정말 기술을 좋아하는 건지, 개발을 좋아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러다 오늘 우연히 스터디 제안을 받아, 다음주부터 스터디에 들어가게 될 예정입니다.
모르는 것을 바닥부터 살펴보며 제 것으로 만들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 합니다.
이렇게 설레는 것을 보면 저는 아직 개발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언젠가 갑자기 동기가 업무하면서 행복하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어요.
저는 그 때
1. 누가 봐도 예쁘게 프로그램을 완성 했을 때.
2. 고객이 고맙다고 할 때.
라고 말했습니다.
다시말하면 1번은 자기 만족이고, 2번은 타인에게 만족을 줄 때 겠지요.
새로운 분야에서 2번...
워낙 뛰어나신 분들과 함께 일하다 보니,
배우는 것도 많지만 위축되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부족함을 많이 느끼면서
내가 정말 기술을 좋아하는 건지, 개발을 좋아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러다 오늘 우연히 스터디 제안을 받아, 다음주부터 스터디에 들어가게 될 예정입니다.
모르는 것을 바닥부터 살펴보며 제 것으로 만들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 합니다.
이렇게 설레는 것을 보면 저는 아직 개발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언젠가 갑자기 동기가 업무하면서 행복하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어요.
저는 그 때
1. 누가 봐도 예쁘게 프로그램을 완성 했을 때.
2. 고객이 고맙다고 할 때.
라고 말했습니다.
다시말하면 1번은 자기 만족이고, 2번은 타인에게 만족을 줄 때 겠지요.
새로운 분야에서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