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음소거 중

뉴욕타임스
뉴욕타임스 인증된 계정 · 독보적인 저널리즘
2022/06/23
 By 에마 골드버그(Emma Goldberg)

재택 또는 복합 근무 형태가 수백만 명에게 지속적인 현실이 될 가운데 그 준비나 기술적 숙련도는 여전히 임시적인 방편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무실들이 문을 닫고 수백만 명이 재택 근무에 돌입한 지 거의 28개월째다. 링 조명을 사고 벽에 그림도 좀 걸고 음소거 버튼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되기에 충분히 넘치는 시간이다. 그러나 원격 영상 화면 배경에 점수를 매기는 트위터 ‘룸 레이터(Room Rater)’ 계정의 공동 소유자 클라우드 테일러(Claude Taylor)에게 분명한 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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