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성추행에 대하여

환상구름
환상구름 · 동물사랑
2022/04/24
크게 문제를 만들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다.
모난돌은 정을 맞게 되어있는게 시대가, 사회가 
달라졌다해도 보편적인 현실이니까.
조용히 넘어가고 싶었지만 나를 불쾌하게 만드는 
그 파트원(상사)'편의상 A라 칭하겠다'와 더는 가깝게 엮이고 싶지 않았다.
파트내 업무위치를 바꾸면서 자연스럽게 A와 분리되었고 파트장에게도 넌지시 터치하는 A로 인해 불편하다는 사실을 이야기 했다.
사건의 발단은 나의 업무위치에 1인원 출산휴가로 인한
인원부족과 계속 누적되는 휴무이월이었다.
파트장은 인원부족과 이월에 온 신경이 집중되어 추가 인원을 배정하고자 했으며 A를 거론했다.
다른 파트원들은 모두 거절의사를 내비쳤다는 이유에서였다. 나보다 상사인 업무장이 한차례 거절의사를 밝혔다. 나때문에 안된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파트장은 발령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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