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_Park
Ryan_Park · 필신기독야(必愼其獨也)
2022/04/14
10년 넘는 기간 동안 프로젝트 매니저와  영업 업무를 하면서 석식 술자리로 저녁이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코로나로 2년간 술자리를 줄이고, 저녁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고, 내 인생을 위한 투자를 하다보니 벌써 적응이 되었는데.. 지난 주 오랜만에 자정까지 술자리가 이어지다보니 몸이 적응을 못해서 그 다음날까지 괴로웠던 일이 기억 납니다.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고통이 저에게는 저녁 회식 부활로 또다른 고통으로 이어질 것 같은 분위기가 듭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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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전을 해왔고 그 경험을 전달하고자, 시간 관리 App 개발을 도전 중입니다. 책과 사람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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