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손가락 조국을 위해 바치겠습니다 <영웅>

아직오지않은서울의봄
아직오지않은서울의봄 · 문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2024/03/31
독립군 안중근의 일생을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웅>을 감상 하였다. 극장에서 5백만 이상 흥행을 예상 했는데 3백만을 겨우 넘어 아쉽다. 일본 애니매이션 <슬램덩크>도 영웅 보다 더 빠르게 3백만 이상 흥행을 하고 CG를 많이 쓴 아바타2가 1천만을 넘었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독립군 영화가 3백만 이라는 것이 아이러니 하다. 
최근 극장가가 거리 두기가 해제 후에 살아 날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살아 나지 못한 이유는 OTT 때문인것으로 판단 된다. 미국 OTT가 한국에 진출 하면서 안방에서 회원제로 영화와 드라마를 보는 시대가 온 것이다. 또한 극장 개봉작도 기존에 화제작으로 관객이 모이는 것에서 각자 취향에 맞는 영화로 바뀌고 있다.
안중근을 소재로 한 뮤지컬로 10년 이상 공연을 하였고, 그 배우가 영화 <안중근>에서도 주연을 맡았는데 평론가들은 연기와 노래 2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했지만 따로 노는 느낌이라고 평이 좋지 않았다. 또한 유튜브 리뷰 영상도 개봉 후에도 많이 올라 오지 않았다. 외국의 이름 모르는 작품도 리뷰가 올라 오는데 <영웅>은 이상하게 리뷰가 올라 오지 않았다.

친일을 하는 현 정권에서 막은 것이 아닌가 의심스러운 정황이다. 유튜브가 최근에 정부에서 세금과 관련해서 소송 중이고 현 정권이 유튜브에 한국 독립과 일본을 침략국으로 다룬 스토리의 영화는 리뷰를 삭제한듯 하다. 또한 최근 관객들이 일본 작품을 띄워 주고 있다. 일본 작품은 한국에서 자주 개봉을 안 하는데 농구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 3백만이 넘었다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
아무리 예전에 추억이 있는 작품이 제작되어 개봉 했다고 해도 일본 애니메이션이 3백만이 넘을 정도는 아니었다.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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