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빵빵해지다!

피아오량 · 성장하는 별
2023/09/01
배가 빵빵해진 주인공은 사실 제가 아니라 아빠에요!!  아빠가 희귀병을 진단 받고나서 119를 불러서 응급실에 간 적도 있고 이후에 치료하면서 입원생활도 오래하면서 정말 힘든시기를 겪었어요.

운동신경세포병이 치료하는 방법은 없기에 지금 상태에서는 증상의 진행속도를 완화시키고 도움을 주는 방법 밖에 없기에 늘 재활치료를 중점으로 하면서 먹는것에 신경을 정말 많이 썼어요. 많이 안 좋았을 때는 살이 많이 빠지셔서.. 병원 선생님들과 상담도 많이 하면서 치료와 음식에 집중하는 시기도 있었어요.

상태만 안좋아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오랜기간 병원에서 입원하면서 치료한 결과 지금은 열심히 운동도 하고 치료한 덕분인지 퇴원까지 하고 집에서 쉴수 있게 되었어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먹은 덕분에 살이 붙으면서 기력도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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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을 알아가고 성장하면서 하루하루 좋은 습관을 채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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