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 애써키운 사이버 장교 9할 군대 전역 결정 ☞ 북한의 사이버테러 고조 상황에 찬물 끼얹는 국방부 ☞ 순환보직 강요 국방부의 꼰대식 인사관행이 원인 ☞ 사이버 장교 절반 의무복무 깨고 4년 장학금 토해내며 민간 기업 줄행랑 ☞ 꼰대식 인사관행 못고치고 엉뚱한 헛발질 대통령실
[사진=채널A]
북한의 사이버 안보 테러 위협이 피부에 와닿을 정도로 고조되는 와중에 대한민국 대통령실과 국방부가 찬물을 끼얹는 행동을 하고 있어 안팎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우리 군의 사이버 인재 유출에 대해 심각성에 핵심을 짚지 못하고 엉뚱한 정책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사이버 전문 장교, '십중팔구'는 현재 국방부의 무관심과 홀대에 군을 떠나고 있다. 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 부랴부랴 대통령실은 사이버 장교에 대한 특별수당 지급을 검토 중에 있다. 사이버작전사령부에서 7년 간의 의무 복무를 마친 사이버 전문사관 1기 A씨는 군복무연장 대신 전역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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