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
2024/12/04

@진영 진영님의 위트는 늘 성공이지유 ^^ 

진영 ·
2024/12/03

@천세곡 
그쵸? 아무래도 수상하죠? 미꾸라지 같이 힘든 상황을 빠져나가다니...

불편했지만 @천세곡 님께 미소를 드렸다니...  성공입니까?  ㅎㅎㅎ

진영 ·
2024/12/03

@콩사탕나무 
하하하~ 그래서 물 나오자마자 저도 머리부터 감았답니다.
가끔 한 번씩, 감사해라. 자극을 주는 모양입니다.
감사할 일이 많은 12월 되셔요 ~

진영 ·
2024/12/03

,@에스더 김 
바쁜 와중에 들러 주셨군요.
보람있고 즐거운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천세곡 ·
2024/12/02

짜증나고 불편했을 상황을 위트있게 적어주시는 바람에 진영님의 난처함을 잊고 미소지으며 글을 읽어버렸습니다. ;;;

바깥 어르신께서 우연이라 하기에는 너무 날짜를 잘 잡으시네요.

아무래도 수상합니다. ㅋㅋㅋ

콩사탕나무 ·
2024/12/02

다시 물이 나온다니 다행입니다. 
생각만 해도 머리가 간지러운 것 같고 ㅎ 손을 막 씻고 싶어집니다. ㅎㅎ

@진영 님 글 읽고나니 당연하게 누리던 것들이 새삼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사소한 고마움을 잊고 사네요. ㅜ

에스더 김 ·
2024/12/02

@진영 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물이 안나 오니 많이 불편하지요.
물 펑펑 나올때가 그립지요.
그래서 늘 작은 것에 감사하라고 하는가 봅니다.
저두 물을 자유롭게 쓸수 있으매 감사해야겠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수리도 잘 하셔서 감사하는 날 되시길요~ ㅎㅎㅎ 
저는 지금 모임이 있어 나가봐야겠어요.
또 뵈어요~ 👋 

진영 ·
2024/12/01

@까망콩 님. 오랜만에 오셨는데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자주 들리셔서 글도 많이 올려주시고 활발하게  소통하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진영 ·
2024/12/01

@JACK alooker @살구꽃 @수지 
손은 비누 가지고 밖에 나가 졸졸 흐르는 물에 씻고  생수로 라면 끓여먹고... 한심했는데 다행히 기술자가 와서 고쳐주어 오후 늦게부터 다시 물이 나왔답니다.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요. 편안함과 행복이 멀리 있은게 아니란 걸 새삼 절실히 느꼈습니다.
모두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12월 저녁되시길 빕니다~

살구꽃 ·
2024/12/01

에구, 얼마나 불편하실까요. 너무나 당연했던 수도나 전기... 단수 단전이 올 때마다 고가의 전기제품들이 무용지물이 된다는 게 두려워져요. 고층@ 엘베도 묶이고 ㅜ 화장실에 물 내릴 때마다 감사하다고 외쳐봅니다. ㅋ
지하수 150미터의 물을 먹고 사용하는 이웃분들은 수돗물 필요를 모를 것 같아요. 
비상시 쓸 물이라도 받아 놔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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