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잼, 이제부터 맨 목 드러내지 마셈...'살림 목도리' 보내기 운동 케이큐뉴스 최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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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1/11
☞ 퇴원한 이재명 당대표에게 '살림 목도리' 보내기 운동 실천... 솔선수범 KQNEWS
☞ 암살 미수범 김진성의 양날 칼끝이 1센치만 깊었어도 치명적인 될 뻔한 이대표 자상(刺傷)
☞ "목을 감싸고 있던 얇은 Y셔츠깃이 이대표 극적으로 살렸다."고 발표한 부산 경찰청
☞ 이제부터 목부터 감싸시라고 이 대표에게 목도리 보내기 범국민 운동 최초 제안
[사진=케이큐뉴스] 케이큐뉴스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보낸 살림 목도리
이재명 대표는 어제 서울대병원에서 만 8일만에 천우신조 퇴원하며 국민들 앞에 당당히 나섰다. 그리곤 일성으로 "우리 국민들께서 살려주신 목숨이라 앞으로 남은 생도 오로지 국민들을 위해서만 살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상대를 죽여 없애야 하는 전쟁같은 이 정치를 이제는 종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존중하고 공존하는 정치로 복원되고 희망있는 나라로 우리가 함께 갈 수 있다면 남은 제 목숨이 없어진데도 뭐가 그리 아깝겠느냐"고 거듭 강조하며 그릇 큰 정치인다운 진면목을 뿜뿜 드러냈다. 정말 그는 우리완 달라도 너무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대표는 "함께 사는 세상,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을 꿈꾸는 그런 나라 꼭 만들어서 보답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이 대표는 김진성에 의한 흉기 암살 미수 8일 만인 이날 서울 대병원에서 퇴원하면서 "모두가 놀란 이번 사건이 증오의 정치, 대결의 정치를 끝내고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제대로 된 정치로 복원하는 이정표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로 존중하고 인정 하고 타협하는 제대로 된 정치로 복원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표가 드레싱을 한 노타이로 맨 목을 드러내며 퇴원사를 하고있다.
이대표 퇴원사의 압권(壓卷)은 지금부터다. "우리 정치가 어느날인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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