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D-DAY..'아씨두리안' 최고 8.4% 임성한 작가 뒷심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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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bin0326 · 프리랜서주부이구요 얼룩소GO~GO
2023/08/13
스타뉴스
'아씨두리안'에서 박주미와 김민준이 전생부터 이어진 절절한 운명 로맨스를 확인한 가운데 최명길과 곽민호가 의미심장 눈빛 교환 엔딩으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아씨두리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신우철, 정여진/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1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4%, 분당 최고 시청률 8.4%까지 치솟으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또한 6주 연속으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5회에서는 단치감(김민준 분)이 드디어 두리안(박주미 분)과 전생에서부터 연결된 애틋한 연모의 관계였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복잡한 심경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겼다. 놀이공원에서 만난 단치감네 가정부(김남진 분)는 복채가 올라간 부채를 흔들더니 단치감을 향해 "머슴이셨어"라고 중얼거린데 이어, 두리안에게는 "모시던 애기씨였구"라는 폭탄 발언을 쏟아냈다. 두리안은 당황스러움이 역력한 표정으로 입을 틀어막았고, 단치감은 "내가 머슴이었다구요?"라며 가정부에게 되물었다.
하지만 두리안에게 "전생에 어떻게 두 사람이..것두 인연이 깊어"라는 의미 깊은 말을 터트리던 가정부는 단치감이 뭔가 더 물어보려던 순간, 자리를 떠났던 상황. 단치감이 쫓아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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