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20%가 겪는 만성통증, 12가지 대체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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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8
by 공인호 기자
[사진=셔터스톡]


성인 5명 중 1명은 만성 통증을 앓고 있으며, 65세 이상인 경우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장기적 통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러한 만성 통증은 삶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우울증, 불안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관련이 있다.

특히 고령인 경우 관절염, 허리 통증, 신경 또는 관절 약화와 같은 상태로 인한 만성 통증을 노화의 불가피한 부분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통증은 나이가 들면서 더 자주 나타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통증을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거나 약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전문의는 조언한다.

65세 이상 성인의 약 15%가 정기적으로 진통제를 사용하지만 이러한 약물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거나 다른 약물과 상호 작용하거나 의존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NCCIH(National Center for Complementary and Integrative Health)와 ACP(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는 침술, 마사지, 명상, 태극권과 같은 비약물적 접근법을 통증 치료의 첫 단계로 권장한다.

물론 이러한 옵션이 모두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임상적 증거는 개입과 상태에 따라 다양하다. 모든 접근 방식이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진통제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됐고, 일부 사람들은 진통제의 양을 줄일 수 있었다.

Duke University에서 요통을 연구하는 Chiropractor인 Christine Goertz 박사는 "저의 어머니는 여러 해 동안 요통으로 고생하셨다"며 "수영을 위해 YMCA를 정기적으로 방문한 후 그녀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허리 통증은 약물 없이 냉찜질, 온찜질, 운동으로 온전히 관리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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