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오
선오 · 글로 쉼을 누리고 싶은 선오입니다.
2022/11/13
제목만 보고 깜짝 놀랐네요. 

 잭님의 안녕이 ‘bye’ 인줄 알았는데 ‘hello’ 라 다행입니다. 

 처음 얼룩소에 왔을 때, 다 모르는 사람들뿐이었는데 누구보다 살포시 좋아요를 눌러주셨던 걸 기억합니다. 
 
 글 쓰신 건 처음 봤는데 역시 고수들이 드글드글한 곳이 얼룩소라는 걸 다시 한번 상가하게 되네요. 편안한 어투로 핵심을 툭툭 건드리시다니 역시. 

 링컨이 언급했듯 ‘사람’이 무엇보다 중요한 거죠.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시절이 그렇지 못해서인지 더 가슴에 남네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ㅋㅋ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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