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도 기존 판결과 판례를 학습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구태를 답습하고 반복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서구에서 AI 학습시켰더니
예전의 성차별, 인종차별 등의 각종 문제가 고스란히 재현되었다고 하고요.

우리나라에서도 작년이었나요
러닝머신으로 학습시켰더니 각종 차별적 언어를 습득해서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죠.

그와는 별개로 판사들도 자신이 내린 판결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판사도 인간이기에 완벽할 수는 없지만
누가 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 저런 판결을 내렸는데
가해자가 다시 범죄를 저지르거나 하면
판사도 그에 따른 책임을 지고
피해자에게 보상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판사가 뭐 그리 잘 알아서
구속영장 기각을 하는 건지...
판사들은 독심술도 하고 무소불위의 존재들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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