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사람이 갑자기 이런 일을 당하면, 이런 일이 생기면...
저라도 무서워서 아무런 생각도 안나고 하얗게 질릴거 같습니다.
오죽했으면...하는 생각에 맘이 아프네요.
평소에 겁이 많은 편이라 더 남 일 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