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중 목욕탕은 거의 이용하지 않아요 아이가 어렸을 땐 자주 갔는 데 지금은  매일 아침 골프 연습장 가다 보니 마치면 샤워하고 올 수 있어서요  한동안 코로나로 샤워장이  중단되기도 했어요 그럴 땐 집에서 아침 샤워를 즐깁니다
가끔 때를 밀기도 하는데 그 때가 더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때미는 것은 피부에 좋지 않다고 함익병 의사 선생님께서 강조 하시던데 어릴 적 엄마가 등을 문질러 주던 그 손맛을 잊을 순 없네요 
때를 밀어야 목욕을 제대로 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