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 뉴욕타임스에서는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람다’ 를 발표했다. 기존 AI와는 다르게 인간처럼 자연스러운 대화 방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스스로 학습하기 때문에 추후 더욱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어느 정도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줄지는 미지수이다. 향후 실생활 속에서 얼마나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자.

람다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사용자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현재 영어로만 지원되고 있지만 조만간 한국어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날씨나 교통 상황 확인 및 예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