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이 뭐길래…“그냥 팔았다가 잘렸다” 알바생 하소연

인형곰
인형곰 · 생각과 의견을 함께해요
2022/03/28
김가연 기자 입력 2022.03.28 08:01
27일 강원 춘천시 내 한 편의점 입구에 포켓몬빵 품절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24년만에 재출시된 포켓몬빵이 전국적인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에는 ‘포켓몬빵을 팔았다고 해고됐다’는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하소연이 올라왔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포켓몬빵 때문에 알바 잘린 편돌이(편의점 아르바이트생)’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이 글을 작성한 A씨는 예약된 포켓몬빵을 다른 손님에게 팔았다가 해고 조치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점주와 나눈 문자메시지 일부를 캡처해 올리면서 “손님한테 (포켓몬빵을) 팔았다고 잘렸다. 이게 맞는 건가”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A씨는 “어제 포켓몬빵이 두 개 들어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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