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이라기 보다는 개인적으로는 국민연금 고갈 시점을 뒤로 미루는 것으로 저는 해석합니다. 고갈 시점을 조금 뒤로 미루고 이에 대한 부담을 미래세대의 전가를 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국민연금이라는 제도가 존재하는 한 개혁이라고 해봤자 사실 엄청 혁신적으로 나오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낸 돈 보다 더 많은 수혜를 받는다고 하면 결국에는 또 다른 누군가가 유입이 되어서 보험료를 충당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현실은 저출산과 고령화가 겹치면서 고령화 인구는 높아지고 있고 이를 뒷받침해줄 젊은 생산 가능 노동인구는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차라리 국민연금을 부분적으로 필요한 분들만 가입하고 가입을 원하지 않는 고객들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미래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