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
2023/08/28

다행입니다.
많이 걱정이 되어 어떻게 되어가는디 너무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계속 다음글을 기다리다가 요며칠 저는 다시 편두통이 와서 글들을 못읽다가, 이제야 들어와서 이 반가운 글을 읽게됩니다.
참다행입니다.
그래도 안심이 되네요.
^~^ㅎ

진영 ·
2023/08/27

통풍인 줄 알아채신 어머니도 대단하시지만 그걸 인정하고 감사를 표하시는 의사도 참 된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부디 아버님 쾌차하시길 빕니다.

빅맥쎄트 ·
2023/08/27

@연하일휘 

정말 다행입니다..! 의사를 이기는 엄마의 전투력이라니, 무척 든든하네요 ㅋ

50대 가장 ·
2023/08/27

다행입니다
가족의 사랑의 힘은 실로 대단한것 같습니다.
한동안 연하님 글이 없어서 아버님 상태가 걱정이 
되었는데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아버님이 좀더 잘회복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수지 ·
2023/08/27

@연하일휘 님의 긍정적인 글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병자를 간호하다보면 반 의사가 된다더니 맞는 말인가봐요.
아무쪼록 아버님이 더 나빠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적적(笛跡) ·
2023/08/27

아버님이 드디어 퇴원하셨군요. 어머님이 잔다르크처럼 굽히지 않는 신념으로 
아버님을 지켜내셨네요. 곁에서 바라다보는것만으로도 힘들고 불안 했을 텐데.
연하일휘님이 어머니를 닮으셨나 봐요

연하일휘님 매일 병원으로 출 퇴근하느라 애쓰셨어요.

아버님도 잘 드시고 건강하시길 빌어드릴게요.

여름의 끝자락입니다.

이제 좋은 글들 내 놓 으 십 쇼!!!

JACK    alooker ·
2023/08/27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