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경
김도경 · 평범한 일상을 그리워 하는 사람
2021/10/20
나의 이웃엔 누가 살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그리워 하는 취준생 입니다. 오늘 본 뉴스 중 기억에 남는 뉴스입니다. 층간소음으로 살인도 나는 세상인데 이런기사는 참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거 같아요.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라는 말이 있듯이 사촌처럼 가까운 이웃이라는데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요즘 좋은 이웃을 만나는 것도 복 인거 같아요. 미안함을 아는 윗집, 너그러운 마음의 아랫집, 아직은 살만하구나… 느꼈습니다. 하지만 시끄러움 조차 위안이 된다는 혼자 사시는 윗집 할아버지의 외로움에 뭉클함도 느껴지네요. 세상에 조금 더 따뜻한 이야기가 많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http://naver.me/xmr20EwC
얼룩커
2021/10/20
답글: 나의 이웃엔 누가 살고 있나요?
노동/인권/사회+3
저는 할아버지께서 오래같이 살다 돌아가셔서 그런지 노인분들을 보면 다 저희 할아버지,할머니 같아요.

그래서인지 더욱 뭉쿨하게 다가오네요...

이 글을읽고 오늘밤은 가슴따뜻하게 잠들것같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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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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