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교체 선언한 SSG.. '20홈런' 최주환의 운명은?
[KBO리그] 장타력 회복한 SSG 최주환, 두번째 FA 앞두고 주전 경쟁 예상
프로 18년 차 베테랑 내야수 최주환은 SK 와이번스 시절부터 SSG 랜더스를 응원해온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선수다. 주로 내부 FA 단속에만 집중하던 SK 와이번스가 포수 조인성 영입 이후 근 10년 만에 나선 외부 FA 영입이다. 거기에 외부 야수 영입 중 가장 큰 금액(4년 최대 42억 원)으로 계약한 FA이기도 한다.
또, SK 와이번스라는 이름을 마지막으로 사용하고 FA 영입을 발표한 선수이기도 하며 SSG 랜더스의 이름으로 처음으로 가진 2021시즌 홈 경기 개막전에서 멀티홈런을 터뜨리며 구단 창단 첫 승리를 이끈 선수기도 하다.
홈런...
프로 18년 차 베테랑 내야수 최주환은 SK 와이번스 시절부터 SSG 랜더스를 응원해온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선수다. 주로 내부 FA 단속에만 집중하던 SK 와이번스가 포수 조인성 영입 이후 근 10년 만에 나선 외부 FA 영입이다. 거기에 외부 야수 영입 중 가장 큰 금액(4년 최대 42억 원)으로 계약한 FA이기도 한다.
또, SK 와이번스라는 이름을 마지막으로 사용하고 FA 영입을 발표한 선수이기도 하며 SSG 랜더스의 이름으로 처음으로 가진 2021시즌 홈 경기 개막전에서 멀티홈런을 터뜨리며 구단 창단 첫 승리를 이끈 선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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