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횬
소횬 · 감수성
2022/02/12
너무 공감가네요 저 또한 계단위로 올라가시려는 할머님에게 짐들어드릴까요 하다가 호통을 당한 기억이 있어요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싶은 저희에게 되려 거절을 하니 이또한 민망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느꼈죠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면 안된다는걸 그래도 힘들어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스쳐지나가도 마음이 쓰이 더라구요 이것또한 트라우마인가용.. 글 공감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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