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우 · 제테크에 관심 많은 사람
2022/04/29
인천에서 서울로 출퇴근 했던 적이 있어죠. 그때 거의 지하철을 타고 다녔는데 그날은 선배언니가 자차로 데렸다. 주겠다고 해서 탔다가 서울을 들어오는 초입에 왜그리 차가 막히는지 서다가다을 반복 어느 한순간 언니가 꾸벅꾸벅 졸면서 운전을 하는 것 보고는 엄청 놀래서 '언니! 눈떠' 했던것이 생각이 드네요.
그 이후로 언니 차는 한번도 안 탔죠. 엄청 불안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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