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군대보내지 맙시다
2022/04/16
저는 아미도 아니고
BTS팬도 아닙니다.
"불타오르네" 말고는 그들의 노래도 모릅니다.
뉴스보는 것을 좋아해서
시간이 될 때마다 틈틈히 뉴스를 보는데
최근에는 BTS소속사인 하이브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가
입영을 결정해야하는 마지막 해(年)라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병역특례라는 혜택
대중가수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혜택이라는 사실도
새삼 다시 알게되었습니다.
전세계 아미가 열광하는 BTS,
이보다 그 누가 더 국위선양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이 논란이 더 이상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인지원이라는 목적에 부합하도록
대중가수를 포함하여
그 대상을 넓히고
그들이 입영이라는 벽에 막혀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하는 고민에 밤새지않도록 국...
제가 사는 삶에 대한 이야기,
제가 살고 싶은 삶에 대한 이야기,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