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덕구 ·
2022/08/18

울 아내 닮으셨나? 그 김밥 남겨두시는게. ㅎㅎ
글을 참 맛깔나고 읽기 좋게 잘 쓰시네요.

주변에 얼룩소를 하라고 해도 안 하는 분도 많아서, 어느 순간 느꼈죠.

얼룩소는 운명이라는 것을...

할 사람은 하지 말래도 하고,
안 할 사람은 하라고 해도 안 하고. ㅎ

그냥 자유롭게 권해보십시오. ^^

JACK    alooker ·
2022/08/18

그래도 기프티콘 이상의 풍부한 정보를 알려주셨네요

김진우 ·
2022/08/18

저도 제 속이야기 다하니까
아는사람 있는게 좀 별로인듯 ㅎㅎㅎ

Olive tree ·
2022/08/18

하 하 하!!! 마치 내 마음이 들킨 것 같아요. 이 곳이 대나무 숲이 되고 싶고, 익명의 공간이 저도 좋습니다.

·
2022/08/19

ㅎㅎ 그건 그래요..
오프라인은 오프라인~~
그대로가 좋아요^^

최깨비 ·
2022/08/1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읽는내내 피식피식 웃었습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거든요. 그러다 결국 주변인들에게 알려줬죠. ㅎㅎㅎㅎ그 결과.. 별로였어요. 시험기간에 중요한 정보만 쏙 빼놓고 알려주는 것 같다는 표현이 너무 찰떡이네요^^ 근데 신기한건 알려줘도 안하더라구요. 시도는 몇번하지만 금새 관두더라구요~

아들둘엄마 ·
2022/08/18

저 그맘 왜 이해가죠?? 저도 친한 친구한테 얼룩소 하라고 하면 제 글 볼까봐 추천하기 망설여질듯해요... 아니면 알려주는대신 제 아이뒤 절대 안알려줘야 하나요?? ㅋㅋ

마암71 ·
2022/08/18

ㅎㅎㅎ저도 아무한테도 알리지 않았음
아니다!! 남편과 딸들한텐 얘기했는데 관심도 없음
아~ 그런게 있구나 하는정도ㅋㅋ

콩사탕나무 ·
2022/08/18

@올리브 트리님^^
아무도 알려주기 싫어요 ㅋㅋ 🤫

@ 김진우님^^
얼룩소가 번창했으면 한다는 말은 모두 그짓말 ?!! 🤣

더 보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