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방사능 오염수 줄줄 샌다
2022/09/29
원전의 심각성이 이렇게도 심각한데 감사원은 월성원전 폐쇠에 문제가 있다며 난리 치던 지난 대선때가 생각나는군요
(당시 최재형 감사원장 현 국민의힘 의원)
이런 여론몰이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려서 못된짓을 하는지 정말 지구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당시 최재형 감사원장 현 국민의힘 의원)
이런 여론몰이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려서 못된짓을 하는지 정말 지구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MBC 취재 결과, 경주 월성 원전 1호기에서 방사능 오염수가 계속 새어 나오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매일매일 7리터의 방사능 오염수가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고준위 핵폐기물이 저장되어 있는 사용 후 핵연료 저장 수조의 내부는 더 심각합니다.
[이정윤/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 "바깥쪽의 크랙 부위를 통해서 새어 나오고 있다는 것은 이미 누설이 진행이 돼서 벽체 안에 하나의 누설 통로가 생겼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한병섭/원자력안전연구소장] "사용후 핵연료...
에휴 땅덩어리가 크지도 않구만
방사능에 구제역때 생매장에
쓰레기 매립에...
정말이지 우짠다요...
인간이 넘 이기적이네..
에휴 땅덩어리가 크지도 않구만
방사능에 구제역때 생매장에
쓰레기 매립에...
정말이지 우짠다요...
인간이 넘 이기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