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전형적인 꼰대죠...
특히 알바생/젊은 배달원 미 라이더 등등 
약자로 인식되는 사람한테만 꼭 반말 쓰는 어른들이 있죠..

이런 사람들은 욕 들어먹어도 쌉니다..
나이 많은게 무슨 자랑도 아닌데.
갑인 마냥 함부로 말하는 건 잘 못 된거죠..

저도 최근 어디 봤는데..
제일 꼰대 같은 행동이 
"나이 어리다고 함부로 반말 하는거"
이게 1위 더라구요..

나머지가 
"남말 안듣고 자기 주장만 하는거"
"무조건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 거"
등등 있던데.

여튼  곱게 이뿌게 늙어야 되겠습니다..
"틀딱충"이라고 하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안그런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은 되는데..
꼭 몇몇이 물을 다 흐리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