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
박달 · 모두 이야기를 나눠요 :)
2021/11/23
버려지는 강아지들 보면 진짜 가슴이 찢어집니다.

저는 원래 눈물이 많지만
유기견들 영상 볼때마다 정말 눈물이 안 멈춰요.

제가 견주라서 그럴까요? ㅠㅠ

강아지를 내리고 혼자서 자동차를 타고 떠나는
영상을 봤었는데 그게 강아지는 장난치는건줄 알고
미친듯이 따라잡으려 뛰어가더군요..

감정이 묘했습니다.
정말 극단적이지만 그 버린놈들 다 해코지 하고 싶었어요.

아이를 가지게 되면 이런 느낌일까요?
왜 엄마들이 그렇게 강할 수 있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아무튼 버려지는 강아지 고양이. 모든 아이들이
함께하는 가정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쭉 행복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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