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라비 마투(Ravi Mattu) 중국의 기술 전문가인 댄 왕은 틱톡 강제 매각이나 금지 조치를 중국 정부가 선전 활동에 적극 이용할 것이라고 말한다.
댄 왕 게이브칼 드래고노믹스 기술 분석가는 미국이 틱톡의 강제 매각이나 금지를 강행한다면 중국은 미국을 위선자라고 부를 거라고 말한다. 출처: 하이윈 장/ 뉴욕타임스
댄 왕(Dan Wang)은 수년 동안 중국을 관찰해왔다. 중국 시장조사업체 게이브칼 드래고노믹스의 기술 분석가로, 자신의 홈페이지 ‘뉴스레터’를 운영한다. 첨단 기술 경제 국가로 성장하는 중국의 부상, 최근에는 중국의 경기 둔화와 대미 긴장 고조 등을 기록한다.
댄은 현재 예일대학교 로스쿨 폴 차이 중국 센터의 객원 연구원이다. 미중 관계에 대한 책을 집필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딜북(Dealbook)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미국의 틱톡 금지를 중국이 어떻게 바라볼지에 대해 말했다. 아래의 인터뷰 내용은 편집을 거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