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궁금하게 하는 잡지 '월간 옥이네'
월간 옥이네가 얼룩소를 통해서도 콘텐츠를 공개합니다. 2023년 2월 중 여러분을 찾아갈 월간 옥이네가 먼저 간단한 인사를 전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월간 옥이네는
충북 옥천에 있는 사회적기업 '지역문화활력소 고래실'이 발행하는 잡지입니다. 옥천의 ‘비옥할 옥(沃)’자를 따 이름 지었습니다. 옥이네는 그 이름처럼 옥천의 비옥한 땅, 역사, 지역을 일궈온 사람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사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한 동네잡지가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2017년 7월 창간한 옥이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잡지협회가 선정하는 ‘우수콘텐츠 잡지’에 연속 선정되고 있습니다(2020년, 2021년, 2022년).
월간 옥이네는 자치와 자급, 생태를 기본 가치로 삼아 지역 공동체의 역사와 문화, 사람을 담습니다. 사소한 것을 세상 어느 것보다 소중하게 담고자 노력합니다.
■농촌이라는 삶터: 농가월령가를 쓴다는 마음으로 농촌의 땀, 흙, 계절을 담습니다. 농촌을 지켜온 이들의 삶, 강‧산‧들녘의 이야기, 고샅과 여울까지 잊히는 것들을 낱낱이 그려갑니다....
2017년 7월 창간한 ‘월간 옥이네’는 충북 옥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농촌 이야기를 담는 월간지입니다. 옥천 사람과 문화, 역사, 공동체의 이야기를 깊이 있는 시선으로 정성껏 기록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