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 포럼이 바라보는 2년 그리고 10년 후 리스크는?
2023/01/16
흔히 다보스 포럼이라고 부르는 세계 경제 포럼 연례 총회.
이번 총회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1주일간 열립니다.
대한민국의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 각국 정상들과 국제기구 수장 등이 참석하는데요.
주최 측에 따르면, 총 700개 기관이나 조직에서 1,500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2023 다보스 포럼은
- 더 큰 아이디어를 신속하고, 포괄적으로 구현한다는 취지에서
- 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 90개 이상의 글로벌 혁신가, 즉 스타트업을 초청한 상황입니다.
통상 다보스 포럼은
- 스위스의 산간 마을인 다보스에 매년 1월 경 열립니다.
- 올해 행사는 3년 만에 열리는 행사입니다.
- 이 포럼에는 낙관주의와 우울함이 공존하는 특성이 있는데요.
- 올해는 여러 가지 이유로 후자의 느낌이 강한 것도 사실입니다.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 경제 포럼 회장은 올해 총회의 목표를
"위기의식"을 없애는 것
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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