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민영화가 필요한가요?

류리안
류리안 · 꿈꾸는 몽상가
2022/03/25
일상에 필요한 것들, 너무 많아졌지요. 
전기, 수도, 의료, 가스 등등.. 예전엔 없어도 살수 있었지만 현재는 없으면 살 수가 없지요.
개인적으론 위 항목들은 현대인간이 최소한 살아가려면 선택이 아닌 필요한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한전의 부채가 심각하다는 이야기가 부각되며 민영화에 대한 이슈가 나오는 듯 합니다. 부채문제 심각하지요. 더 나은 방향을 찾아가야 할 것이구요.
근데, 이윤만을 추구하는 민영기업이 된다면 사회적 약자들은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도서산간지역에서 살아가시는 분들, 지금은 한전 신청을 통해 전봇대를 설치받고, 천재지변에 따라 유지보수도 받으며 삶의 터전을 보존받고 있는데요. 민영기업이 된다면 적자보며 설치해줄 이유가 없겠지요. 

또한 도시의 경우도 최근 전봇대에서 지중화로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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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왜 하니' 그 말을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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