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제로.

김선옥
2022/07/19
무더운 여름, 하루의 커피 3잔은 기본인 요즘 커피 3잔만 먹어도 플라스틱이 3개가 나온다. 그래서 최근부터 시작하게 된 나만의 플라스틱 운동이 바로 텀플러, 장 볼때 장바구니 가방 챙겨서 가기 등 이다. 

   아파트 앞 분리수거 하는곳을 보면 쌓여있는 플라스틱을 보면 나 스스로 반성하게 된다. 

   1개가 10개가 될수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조금더 줄이고, 필요한 물건들은 어느 새 당근마켓에서 팔기도 하고, 사기도 한다. 

   이렇게 작은 노력의 실천들이 차곡차곡 쌓이면 좋아겠지? 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하나하나가 채워지겠지라고 생각한다. 

   요즘 대기업이든, 소기업이든 플라스틱 운동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자주 먹는 생수병에 감싸져있는 비닐은 아예 하지않고, 생수병에 글자를 새기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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