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 출생아수 최저, 사망자수 최대...이러다 한국 최초 멸종국가될라 ☞ 서울교육청, 내년 유치원 교사 선발 전면 중단 ☞ OECD 국가 중 출생률 소수점 이하는 한국 뿐 ☞ 인구통계가 시작된 이래 최악의 출생아수 드러내 ☞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압도하는 이례적 현상 수년째 이어져 ☞ 전남도, 신혼부부에 10년간 임대 32평 아파트 월세 만 원에 파격 제공
[사진=픽사베이•케이큐뉴스]
올들어 지난 7월 출생아 수가 같은 달 기준 역대 가장 적은 2만 명 대의 마지노선도 무너져 내린 만9천 명대에 머물렀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7월 출생아 수는 만9천102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천373명, 6.7%로 대폭 줄었다. 월간 통계 작성이 시작된 40여년전 1981년 이래 7월 기준 최악의 통계다.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는 2022년 9월을 제외하면 2015년 12월 이래 7년 8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설상가상 고령화 추세로 지난 7월 사망자 수는 1년 전 보다 2천166명, 8.3% 증가한 2만 8천239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사람이 죽었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도는 이례적 현상에 따라 지난 7월 인구는 9천127명 자연 감소했다. 2019년 11월부터 3년 9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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