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완료주의자 되기

분석맨
분석맨 ·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테크 블로거
2023/12/04

'두 번째 뇌'를 만드는 것은 단순히 롬 리서치, 옵시디언, 로그시크와 같은 4세대 노트앱을 쓰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두 번째 뇌를 만들고, 제텔카스텐을 사용하는 이유는 극강의 생산성을 위해서다. 좋은 앱들이 생산성을 향상시켜주는 것은 분명하지만 만능은 아니다. 또한, 한 가지 앱이 모든 기능을 만족하지 못한다.

노션이 느려서 롬 리서치를 사용했지만 유료여서 옵시디언을 사용한다. 옵시디언은 온갖 기능을 다 지원하는데, 헵타베이스(Heptabase), 스크린털(Scrintal) 같은 비주얼 한 앱들이 또 나온다. Building a Second Brain의 티아고 포르테도 일시적인 처방보다 원칙, 도구나 앱보다는 아이디어 관리의 기본 원칙을 강조했다.

'두 번째 뇌를 만들기' 위해 지녀야 할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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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서 IT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블로거. IT·테크 트렌드, 생산성, 글쓰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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