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기 만에 적자 전환 했다는 쿠팡의 노림수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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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은 ‘콘텐츠’니까요
저희 콘텐츠를 꾸준히 구독하고 계신 분이라면, 얼마 전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대상 브랜딩 지원 프로그램 ‘브랜드 런처’와 ‘브랜드 부스터’ 프로그램을 소개했던 것이 기억날지 모르겠습니다. 브랜드 런처와 부스터는 이커머스 판매자들의 영원한 숙제이자 고민인 ‘브랜딩’을 네이버 차원에서 지원하고, 그 과정에서 네이버는 솔루션과 수수료 등 관련 수익 모델을 강화하여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형태라 설명한 바 있는데요.
그런 네이버가 올해는 셀러를 넘어 ‘콘텐츠 크리에이터’까지 지원하고자 나섰습니다. 최근인 5월 14일부터 ‘크리에이터 런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기 시작한 것인데요. 이름에서 느껴졌겠지만, 크리에이터 런처 프로그램은 지난해 브랜드 런처 프로그램의 성공을 계승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타깃이 셀러가 아닌, 유료 콘텐츠를 판매하는 창작자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을 뿐이죠. 브랜드 런처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대상으로 했다면, 크리에이터 런처는 커넥터스가 활동하고 있는 플랫폼인 ‘프리미엄콘텐츠’ 창작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그리고 저는 올해부터 시작하는 ‘크리에이터 런처’의 멘토단 중 한 명으로 선정됐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도 있겠지만, 나름 커넥터스는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는 2200여개 채널 중에서 비즈니스 버티컬 1위를 달리고 있거든요. 유통물류는 여전히 잘 몰라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이야기를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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