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님, 와 진영님댁 마당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넓은 것 같아요.

산에 나는 풀들이 정말 숨막힐 정도로 빽빽합니다. 
더운 여름, 할 일이 너무 많네요..
건강 잘 챙기셔요..^^

@박현안 
손질하기 까다로운 걸 좋아하시눈군요.  ㅎㅎ

@리아딘 @그섬에가고싶다 @마루 @bookmaniac 
혼자 까니 지루하네요. 역시 맛있는 건 쉽게 얻어자지 않눈 모양입니다. 김치도 해보고 싶은데...  ㅜㅜ

저 고구마줄기 귀신인데!! 

지금이 고구마줄기 한창 먹을때죠 ㅎㅎ
제동생이 고구마줄기좋아해서
엄마께서 만드는거 몇번봤었거든요!
이번에 만드시면 받아서 먹어봐야겠어요~!

우와~~~   온통 고구마줄기네!!정글맞네요 ㅎㅎㅎ 어릴적에 어무이랑
껍질 엄청 베꼇던 기억이 ~~
고구마줄기 무치면  옴총맛난던 기억도 
추억에  고구마줄기

고구마줄기벗기는 거랑 마늘까기는 여럿이 해야 덜 지루한거 같아요.. 혼자하면 언제 다하지? 이 생각만 들더라고요..

고구마줄기김치도 도전해봐 주세요!  음청 맛있어용.

@살구꽃 
그쵸?  혼자 깔려니 지겨워 미치고 환장? 할 뻔...  ㅜㅜ
김치 레시피 감사함다.  너무 할일 없으면 함 도전해 봐야겠어요
맛 없음 살구꽃 책임.  하하

@리사 
저도 고구마 처음 심어서 밭도 줄기도 생소하네요ㅎㅎ  
하나하나 배워갑니다

아, 저 고구마줄기 껍질까기가 얼마나 지루한 일인데...;;
엄마가 해주신 고구마줄기김치 먹고 싶네요. 아삭아삭~
살짝 데쳐서 적당히 잘라 붉은고추 갈아서 액젓하고 파마늘 
버물버물~
맛은 정말 끝내주게 좋은데 엄청~ 손이 많이 간다는,,, 
고구마줄기 껍질까기는 둘러앉아 얘기해감서 까야하는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