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팝 "우리 회사는 사무실이 없어"

포춘코리아
포춘코리아 인증된 계정 · <포춘500> 세계적인 경영 매거진
2023/12/22
저당 고섬유질 탄산음료 올리팝 제품들 [사진=셔터스톡]
벤 굿윈 올리팝 최고경영자(CEO)가 19일(현지 시간) 포춘US에 창업한 이래로 회사가 원격근무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 세워진 올리팝은 저당, 고섬유질 탄산음료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현재 직원 수가 100명이 넘지만, 사무실도 본사도 없다.

창업 당시 생소했던 원격근로 정책에 비판적인 시각도 있었다. 2018년 무렵 굿윈의 친구와 투자자 몇 명은 올리팝에 사무실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당시 투자자들은 굿윈에게 사무실이 더 나은 협업과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레스터 올리팝 공동창업자는 사무실 구축을 마지못해 고려하던 중 코로나1...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시대를 보는 눈, 미래를 읽다' FORTUNE 선정 500대 기업,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가장 존경받는 기업, 100대 일하기 좋은 기업 등 다양하고 깊이있는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인 경영 트렌드를 읽고, 혁신적 기업과 경영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1.1K
팔로워 1.1K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