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꽃은 처음 봤어요 ~~ 똑순이님 덕분에 새로운 이쁜 꽃을 알아가네요 !! 

꽃이름은 누가 지어주는건지 참 잘 짓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사위질빵꽃 처음 보네요~^^ 

뱀이 나올 것만 같은....!!!!ㅠㅎㅎㅎㅎ 예쁜 꽃들을 보며 어떤 향기일까, 숨을 크게 들이마셔봅니다:)

저는 풍뎅이...? 같은 벌레에게 습격을 당했어요. 저녁에 갖다 버리려고 마당에 재활용을 내치는 중에 저에게 돌진. 도망갔는데 계속 쫓아와서ㅠㅠ 수도꼭지에 허벅지를 꽝-하고 박아서 정말 울뻔했어요....ㅠㅠㅠㅠㅠ 멍들 줄 알았는데 허벅지에도 혹이 생기네요....

@가랑비 님~안녕하세요^^
아~~그런가요ㅎㅎ
이제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주변 정리를 꼭 해야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똑순이는 항상 씩씩하고 건강해서 
슬럼프 따위는 없어야 하는 것 아닌가유? 

과감한 주변 정리로 
분위기를 확 바꿔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으니 
시도해보세요!  ^0^

@콩사탕나무 님~안녕하세요^^
더덕 꽃 예쁘죠.
우리가 더덕은 먹지만 꽃은 잘 보지 못 하잖아요.
여기가 더덕을 재배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위질빵 은 장모가 사위를 생각해서 저 꽃으로 지게 질빵끈을 만들었다고 해요.
뚝뚝 끊어지는 화초여서 무거운 것을 지면 끊어져 버리라고 그랬다고 합니다.
사위 사랑은 장모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더덕꽃도 너무 신기하고 사위질빵이란 꽃의 이름도 엄청 낯설어요 ㅎㅎ

@story 님~ 안녕하세요^^
혼자하는 산책이 이렇게 좋은 줄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ㅎㅎ
너무 좋아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해수니 님~ 더덕이 기관지에 좋다고 해요.
꾸준히 드시면 힘도 나고 기침도 줄어들 것 같습니다.
더덕 꽃 예쁘죠~~^^

@리사 님~ 사위질빵 꽃을 찾아보니 장모가 사위의 지게에 저 꽃으로 어깨끈을 만들어 줬데요.
저 꽃이 잘 끊어 진다고 하네요.
사위가 무거운 것을 지면 뚝 끊어지라고 그랬다네요.
사위 사랑은 장모 인데 나는 우리 사위들을 사랑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 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