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성, 여성보다 정신 건강 문제로 수명 짧아”

포춘코리아
포춘코리아 인증된 계정 · <포춘500> 세계적인 경영 매거진
2023/11/19
[사진=게티이미지]

코로나19 이후 남녀 기대수명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하버드, 보스턴, 캘리포니아 대학과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JAMA Internal Medicine 저널에 13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여성과 남성의 기대수명 격차는 2021년 6년으로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와 총기 사고에 따른 결과라고 연구는 밝혔다.

국립보건통계센터(National Center for Health Statistics) 사망률 통계에 따르면 팬데믹 이전인 2010~2019년 여성과 남성의 기대수명 격차는 약 2.5개월 증가했다. 이 시기 주요 사망 원인은 ▲우발적 상해 ▲당뇨 ▲극단적 선택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시대를 보는 눈, 미래를 읽다' FORTUNE 선정 500대 기업,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가장 존경받는 기업, 100대 일하기 좋은 기업 등 다양하고 깊이있는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인 경영 트렌드를 읽고, 혁신적 기업과 경영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1.1K
팔로워 1.2K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