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쎄트 ·
2023/02/27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어떻게 멘탈을 유지하시는지..

리아딘 ·
2023/02/27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네요.
지금은 조금 힘드시겠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꼭 좋은날이 올거에요.

·
2023/02/27

좋은날 맞이하시고 옵니다! 건강 챙기시고 응원할게요!

·
2023/02/27

그래도 많이 갚으셨어요. 빚은 곧 줄어들 것입니다. 건강하시면 됩니다.

까망콩 ·
2023/02/27

원래 사기가 쌩판 나를 모르던
사람이 치는게 아니더라구요
내가 마음을 주고
의지하고 내 속앓이를 털어 놓았던
상대가 내 뒤통수를 치더이다.
사람이 다 내마음 같은 줄 알았던
우리가 어리석은 게지요
뭐라 해 드릴 말은 없고
그럼에도 이겨 내시길...
이 또한 지나가리라

JACK    alooker ·
2023/02/27

마음만이라도 건강하게 챙기신 현명함이 멋지십니다.

살구꽃 ·
2023/02/27

형님 아우하던 사람들이 사기? 그래서 더 가슴아프고 철렁합니다.
돈 얘기에는 왠지 솔깃하고 예민해지는 속성이 있는 듯 해요.
마음 한 구석 예리하게 베인 느낌입니다.
진영님 대처방법이 아주 멋져요. 저는 아마
앓아눕거나 땅으로 꺼졌을 것 같아요.
해발700미터의 바람이 순식간에 휘몰아쳤어요.
어느 순간 '체납'의 손을 탁, 탁 털고 아주 홀가분해진 날,
얼룩소에서 아니 얼에모 구성원이라도 모여
축하뒤풀이를 하고 싶습니다~ 얼쑤!!!

(에고, 그나저나 얼에모가 또 바짝바짝 다가오네요, @.@; )

재재나무 ·
2023/02/27

긴 세월 힘드셨을텐데... 이리 담대하시니 존경스럽습니다.
마음의 응원을 힘껏 보냅니다...

수지 ·
2023/02/27

오늘 연하님 글읽다가 눈물나고 진영님 글 읽다가 가슴 쓸어내렸습니다.
진영님 원래 쿨하신지는 알았지만 어쩜 그리 담대하신지..
댓글 다는 제 손이 미세하게 떨리고 있어요.. 추워서 그런건 아닐겁니다.
사람은 참 못돼고 간사한것 같아요.. 아니면 돈이 죽일놈이든지..
왠지 진영님이 깊은 산속에 사시는 이유를 알것도 같아요..

더 놀랄 일이 있는 건 아니쥬? 가슴이 쿵쾅쿵쾅 뛰고 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