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붙이는 시트시안을 어제 고객에게 보냈는데요. 솔직히 차에붙이는 시트는 금액 얼마
안해요. 붙이는 작업까지 해서 대략 10마넌정도. 오늘 수정할꺼잇다고 두분이 오셨네요.
그때부터 30분정도 아바타마냥 이래고치고 저래고치고 완성본 확인후 견적서
달라하시고 가셨어요. 옆에 거래처사장님이 시안 그정도 자주 수정했는데
돈많이 받아라~ 하시는데 여태 시안비 별도고 받은적없어요 ㅋ.
견적을 내면 뭐 비싸지 서비스 명함달라는니... 프리랜서들 이용하는 크몽이나, 숨고도
시안비 따로 측정하는데 말이죠. 고객대부분이 서비스인줄 알아요~
사장님이 나중에 견적낼테지만 시안비는 절대 안넣을걸요 ㅎ.
이런거보면 프리핸서 투잡을 할까 생각이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