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9/02
멀티태스킹을 잘 해야 유능하다는 착각을 때때로 한 적이 있다.

루시아님의 말씀처럼 멀티 태스킹 = 업무 처리 능력!
이런 공식이 알게 모르게 우리 머릿속에 선입견처럼 자리 잡은 건 아닌가 합니다.
컴퓨터 CPU도 아닌데, 굳이 하나의 뇌를 가지고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려는
그 자체가 효율이 아닌 그와 정 반대로 뇌를 혹사 시키고 있었던 거네요..( ⑉¯ ꇴ ¯⑉ )

저도 은근히 멀티 태스커라 생각했는데..이건 자랑 거리가 아니라 지탄? 받아 마땅한
짓?을 하고 있었으니..
뭐 IQ가 8세 수준까지 떨어진다는 것엔 전적으로 동의할 순 없지만, 뇌에 걸리는
과부하를 줄여주면서 뇌도 좀 쉬게 해주라는 부분에서 뜨끔 했습니다.

전 뇌를 잠시라도 가만히 두는 타입이 아니라서 더욱 그렇습니다.ㅠㅠ

깊은 반성과 더불어, 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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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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