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다식한 떠버리가 나타났다. 틀린 말도 많지만 항상 그럴싸하다. 
주워들은 얘기를 짜맞추어 자신있게 얘기한다. 기분(온도?)에 따라 자기 멋대로 얘기하기에 들은 얘기인지 자기 생각인지 헷갈린다. 꼼꼼히 세상 온갖 얘기를 듣고, 심지어 멀티링구얼이다.

그래서 아는 척하는 그 떠버리에게 물어 봤다. 떠버리를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  역시 말이 많다.

대화 방향 변경

 만약 그 사람이 여러분이 틀렸다고 알고 있는 어떤 것에 대해 계속해서 말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그것은 흥미로운 관점이지만, 나는 그것을 다르게 들었다."와 같은 말을 함으로써 대화의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생각해 봤어요...?" 또는 "그것이 꽤 정확한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내가 알기론, 그건 좀..."

질문하기

만약 그 사람이 실제로 모...